베트남이슈 베트남 국경 재개 후 한국인 방문객 가장 많아… 다음은 미국, 중국 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2-05-24 17:53 본문 베트남 관광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가 국경을 다시 열면서 지난 1월~4월까지 총 192,000명의 외국인들이 방문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84% 증가했다고 VnExpress 뉴스가 전했다. 올해 4개월 동안 방문한 외국인 중 한국인 방문객이 총 28,6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95% 증가하면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미국인이 23,100명으로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베트남 관광 시장의 가장 큰 고객이었던 중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한 22,600명으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대만이 12,800명으로 4위 그리고 일본이 8,800명으로 5위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지난 3월 15일부터 일본, 한국, 유럽 경제권을 포함한 24개국에 대해 검역 없이 입국을 허용하고 팬데믹 이전의 비자 면제 정책을 재개했다. 재개한 지 한 달이 넘은 상황에서 베트남 당국은 대부분의 코로나19 관련 제한을 해제한 상태다. 베트남 당국은 올해 약 5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 같은 수치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약 30%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추천0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구글+ 공유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