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베트남이슈 다낭시: 9/30일 0시부터 해변/호텔/미용실… 등 재개장 작성자 정보 작성자 하노이거봉 작성일 2021.09.29 13:27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베트남 중부 다낭시 인민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지시령 05/CT-UBND을 대체하는 08/CT-UBND호를 공포했다고 VnExpress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내일(9/30일) 0시부터 해변이 개방되고 호텔·재래시장·종교시설·미용실… 등이 재개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08/CT-UBND호를 참고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다낭 시민들은 매일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바다에서 수영이 허용되고 (담수에서는 수영은 허용되지 않음), 해변도 방문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해변에서는 모임, 운동, 식사, 음주, 노점상 등을 금지하고 약 1미터 이상의 거리두기를 실현해야 하며, 수영 전후에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종교 및 예배 시설의 재개를 허용하지만 30명 이상 집합 금지 그리고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 실내외 피트니스 및 스포츠 활동은 재개할 수 있지만 20명 이상 집합금지가 적용된다. 호텔 및 숙박 시설은 기존 객실의 약 30% 이하 수준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받았거나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약 50% 이상까지 숙박이 허용된다. (숙박시설에서 숙박 이외의 다른 서비스는 운영하지 않음) 이미용실은 소유주와 직원이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경우 다시 운영을 재개할 수 있으며, 한 번에 3명 이상을 초과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도록 했다. 한편, 대중 여객 운송 수단은 지정된 좌석 수의 최대 50% 이하로 운영되고 화물 운송업체와 배송업체는 최소 1차 접종을 받았거나 감염에서 회복된 사람으로 표준 의료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접촉 후 소독제로 손을 소독해야 한다. 다낭시는 08/CT-UBND호에서 언급된 서비스 및 비즈니스 이외의 활동은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 중단된다고 규정했다. [이 게시물은 베트남청량고추님에 의해 2021-09-29 13:39:10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