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베트남 관광 유흥 밤문화 변화

안녕하세요 존슨입니다.

요즘 베트남 움직임이 위드 코로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1월초부터 언급했던 무사증 비자 재시행부터

무격리까지 서서히 구체적인 방안들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워낙 말바꾸기 좋아하고 하루하루 예측하기 힘든 베트남이라

기대반 두려움반 상태인데

지금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3월15일부터 관광비자 재개, 무격리 시행등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베트남도 서서히 유흥, 밤문화 업소들이 분주하게

자리를 다시 잡고 움직이는 모습이고

가게 확장이나 신규업소들 준비소식을 접하고 있네요.^^

현재는 정상오픈은 아니고 9시 영업제한이 걸려 있지만

확실히 느슨해진 방역으로 대부분 심야영업까지 하고 있고

나름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2년여동안 기난긴 타이트한 방역정책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 기간을 겪은 탓인지

다들 기대반, 두려움반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아직까지는 코로나 기간에

많은 인원이 빠저 나가 더딘 회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며

내수경기 회복은 차츰 좋아질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광오픈후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릴지는 모르겠지만

좋은방향으로 흘러갈거라 기대를 해 봅니다.